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생의 땅 듀랑고 공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듀랑고는 공룡들과

함께하는 오지에서의 생존 게임인데요.

처음 접하면 어려운점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기차화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갖가지 직업이 있는데 어떤것을 선택하든

그리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인으로 선택하였는데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쎄보여서.. 골랐습니다. 선택한 이후에

기차 사고가 나고 듀랑고에서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커다란 공룡은 나오지 않고 나와봤자

목이 긴 초식공룡만 잠깐 스쳐갑니다. 하다보면

npc가 퀘스트를 주고 거기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 신석기시대와 현대시대에 융합?느낌이 듭니다.

열매를 채집하여 식량으로 삼고 돌을 깨서 무기로 삼지만

무전기도 있고 현대시대에 물건들도 몇가지 있네요.

퀘스트를 하다보면 레벨이 금방금방 오르는데

레벨이 오르면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많아집니다.

스킬을 살펴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처음에는

무엇을 찍어야 될지 몰라서 우선은 공격력부터

높여보았습니다. 스킬을 잘못찍어도 돈을 들여

복구 할 수 있으니 초반에는 찍고 싶은거 찍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너무 정해진대로만 하면 자유도도 떨어지고 게임에

대한 흥미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저는 마음대로

찍었지만 개인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던파처럼 피로도라는게 있는데

이 피로도가 떨어지면 탈진한다고 하니 피로도를 수시로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피로도 확인법은 오른쪽 위에

지도를 클릭하시면 지도와 케릭터 창이 뜨는데

거기서 피로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크레이터라고

발견하면 발견의 기쁨이 뜨면서 피로도가 감소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레이터는 가다보면 화살표로

갑자기 등장하게 됩니다.

조금만 하다보면 집도 지을 수 있고 사유지도 생기게되는데

자신이 꾸미고 싶은대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또 퀘스트를

깨러 먼 길을 가지만 워프홀을 이용하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채집을 할때에 미리 클릭을 해놓으면 자동적으로 이어서

행동을 하니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팁!

그리고 레벨업을 하다보면 공룡을 포획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게 되는데 공룡이 죽기직전까지 때리다가 포획을 쓰면

공룡도 타고 다닐 수 있네요.

약간은 두서없이 글을 적긴했지만 듀랑고 처음 시작할때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