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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꼬리언어 간단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꼬리언어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크함에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볼수록 매력인 고양이는 길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고

집사인 분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꼬리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꼬리언어는 강아지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줄 알았지만 고양이들도 꼬리언어가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들이 꼬리언어를 알아보면 꼬리를 위로 향한채로

살랑살랑 흔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무언가

흥미를 끄는 것을 발견하였거나 탐색을 하기전에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고양이들이 꼬리를 흔드는것에 대하여

강아지처럼 반가워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였나 봅니다.

두번 째로는 고양이들이 앉은 상태로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더 건들고 싶어지지만

 

고양이의 뜻은 건들지 말고 혼자 있을 시간을

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몰랐다면

다가가서 건드렸다가 고양이의 짜증을 살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시크하고 앙칼진 것 같은데

또 거기서 매력을 느끼고 집사를 자청하는

분들이 갈수록 많아지니 신기하네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여행을 떠났던

주인이 돌아왔는데도 고개 한번 휙 돌려서

보고 다시 관심 없다는 표정을 짓는 것을 보고

시크함에 다시 한번 놀랐던 적이 있었내요.

 

그리고 고양이가 만화에서 자주 보는 것처럼

몸을 확 치켜올리고 꼬리도 일자로 하늘을

향해 있다면 이것은 고양이가 매우 화가났다는

증거이니 잠시 자리를 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양이가 주인의 목소리를 듣고

꼬리를 살짝살짝 흔드는 것은 주인에 대한

반가움의 표시라고 하네요.

 

표정은 변함없지만 꼬리라도 반응하니 감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지인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가끔 한번씩 보여주는 애교에 녹는다고 하네요.

 

고양이 꼬리언어를 알면 고양이들에게 더 잘할수 있는

집사가 될수 있겠지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