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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다래끼 째기 아프진 않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래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래끼는 어느날

눈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이 있게 되는데요.

 

 

 

거울을 보고 놀라곤 했습니다.

누구한테 맞은 것 같이 부어있어서

처음에는 다래낀줄 모르고 애꿎은 동생한테

 

잠결에 때린거 아니냐고 모라고 하였네요.

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회복되지만 외관상의 문제나

통증으로 인해 다래끼를 째기도 한답니다.

가끔씩 다래끼를 째는게 아니라

직접 짜시려는 분들도 계신데

 

 

 

다래끼는 직접 짤경우 세균감염과

괜히 눈을 다칠 수도 있다고 하니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다래끼를 째서 그 안에

농을 빼내는 것으로 시술을 하는데

시술도 금방 끝나고 많이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살을 째는 시술이라고 해서 겁먹고

안가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별로 아프지 않으니

눈다래끼 얼른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래끼를 짼다고 해서 바로 낫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 있어야 점차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무서우신 분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몇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온찜질인데 수건을 따듯하게

데워서 다래끼 난 쪽에 가져다 대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농이 빨리 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청결입니다. 다래끼가 난 눈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손에는 진짜 많은 세균들이 있다고 하네요.

다래끼가 옮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다래끼는 옮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때는 다래끼가 무서워서

말도 안걸었었는데 다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다래끼 옮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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