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소포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소포니아란 소음이 아닌

특정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껌을 질겅질겅 씹는소리에도 반응하고

음료수를 홀짝거리는 소리, 밥을 쩝쩝대며

먹는 소리, 헛기침하는 소리등등

일반적인 소음보다 이런 특정한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심하신 분들은

귀마개까지 착용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이러한 소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이외로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소포니아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연구속도도 더뎌지고 있어 아직까지는

해결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소포니아는 10살 전후로 발병되며

스스로도 고통받고 또 타인에 의해서

더 많이 고통받는다고 하네요.

스스로는 소리를 통제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서 나는 소리까지는 통제를

할수 없기에 심하면 폭력을 휘두를정도로

소리에 예민하다고 합니다.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귀마개를 착용하시거나

상담을 통해서 그나마 심리적인 부담감을

더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미소포니아는 원인도 뚜렷하게 없습니다.

귀가 남들보다 더 좋은 것도 아니고 귀가

아픈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저 뇌의 어떠한 영향인 것으로만

추정되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갈때만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지각색에 소리를 내는데

정말 쩝쩝소리랑 가래침 뱉는 소리, 코훌쩍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많이 들릴까요?

이러한 소리를 들을때마다 고통을 받으실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치료방법이 나와서 미소포니아분들이

더이상 소리로 고통받지 않고 다른 소리들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