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변 지인만 돌아봐도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고

거리에만 나가도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게됩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대부분 어릴때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 손톱을 물어뜯게 되었다면

스트레스나 불안한 마음의 심리를 손톱을

물어뜯는것으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손톱을 물어뜯어온 경우에는 이미

손톱이 변형되어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

물어뜯는 것을 방치하여서는 안됩니다.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톱이 변형되기 시작하고

손에 있는 수많은 병균들이 입으로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손은 정말 쉬지 않고 이것저것을

만지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아있을때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만지고 손잡이를 잡고

이러한 과정에서 세균들이 당연히 손에 많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러한 손을 입으로 가져다가 대면

손에 있는 세균들을 먹는 꼴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해온 습관들이 건강을 해치게 되고

손톱의 모양도 변형시킨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녀분들중에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으면

지금부터 고쳐야 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자라면서

계속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안좋은 습관이

생기게 되고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손톱을 무의식중에 손톱을 물어뜯고

계시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인식을 못하는사이

남들에게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고 손톱이 변형되면

이미지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손톱을 물어뜯지 않기 위해서는 몇가지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로는 계속 의식하며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계속 신경쓰고 자제하다보면 어느순간 손톱에

대한 습관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스트레스나 초조할때 손톱을 물어뜯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 해소법을 다른 것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손을 주무른다거나 손을 마사지 해준다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여자인 분들에게 해당되는 해결법입니다.

손에 매니큐어를 칠하면 손톱을 물어뜯으려다가도

멈칫하고 의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네번째는 거울을 보고 손톱을 물어뜯는것 입니다.

스스로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면서

그 모습을 본다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인식이 됩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습관입니다.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단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것을

보시자마자 다그치기만 하신다면 아이의 버릇이 더 심해질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그치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좋게 말해서 바뀔 수 있는 버릇입니다. 괜한 상처로

아이들을 주눅들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