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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피용을 읽었습니다.

파피용이라고 하면 가끔씩 영화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파피용은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쓴 책으로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파피용말고도 개미,타나토노트등등 책을

읽었는데 앞으로도 이 작가의 책을 더 접하게

될정도로 흡입력이 있고 상상력에 놀랐습니다.

 

파피용은 환경오염과 여러가지 문제로 폐허가

되가고 있는 지구에서 죽을 병에 걸린 부자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조종사 그리고 그들을

돕는 사람들이 지구를 떠날준비를 하는 내용입니다.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비라는 생물을

빗대어서 표현하는 것이 있습니다.

 

파피용은 사람의 악함도 보게 되고 사랑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적응을 하게 되는 것도

그 여정도 모두다 값지고 이걸 이렇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파피용은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2번을 읽었는데 이 책은 내용을 알고있어도

읽으면 재밌는 책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깨알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을 보면서

캐릭터도 상상하게 되고 저에게는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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