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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누군가를 만나서

누군가를 만나서 누군가를 못 만나서 드는

생각들을 가끔씩 하고는 한다. 내가 그때

누군가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내가 그때

누군가를 만났더라면

 

지금의 삶이 변해있었을까? 사람은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며 누군가를 만날 때 삶의질이

높아지고 행복감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외면하고 다른 곳에서

사람의 온기를 찾으려고 한다. 집에서 혼자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면서

 

자신은 괜찮다 하지만 그 행동들이 끝이나면

또 허무감에 빠지게 된다. 사람을 만나도

허무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사람이

아닌 것들에서의 허무감은 더 자주 발생한다.

 

이선희씨의 노래에 보면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 그대로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

그대를 만나라는 가사가 있다.

지금 주위에 있는 사람이 정말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만나게 된것이고 그들에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면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가려내는

시간이 될수도 있다.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보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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