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성발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내성발톱에 안걸리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신경쓰이고 아픕니다.

저는 군대에서 내성발톱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완치된 상황입니다.

군대에서는 군화를 신게되는데

군화가 발에 스트레스를 많이주게 됩니다.

발톱에 변형도 일으키기도 하고

특히 행군을 하다보면 발톱에도 무리가

많이가게 됩니다.

갑자기 걷던중에 왼쪽 엄지발가락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군화를 벗고

발톱을 봐보니 발톱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톱을 일자로 자르고

그 파고드는 부분에 조그마한 솜을 대주어

통증을 완화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계속 발톱을 일자로 잘라주면서

빨간약도 발라주고 솜도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에 대해 너무 무신경한 것도 있어서

이런 아픔을 겪고 나서야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으로는

꽉 끼는 신발과 잘못된 발톱자르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발에도 신경 좀 써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발톱을 자를 때에는 약간 뜨거운 물에

충분히 발톱을 불려준 다음에

자르면 발톱도 잘 잘리고

덤으로 피로도 좀 덜어줄 수 있습니다.

발에 사람의 장기가 다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매일 땅바닥에 붙어있는 발이지만

발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내성발톱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하여서

발에게 잘해주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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