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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설날에 소외받는 이들

안녕하세요~ 벌써 설날이 다가왔네요.

우리에게는 정말 즐거운 설명절이지만

이러한 명절때마다 더 힘든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독거노인들인데요. 독거노인들은 몸도

아픈 분들이 많은데 가족으로부터도 떨어져 있고

밥도 잘 못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설명절처럼 가족의 온기가 느껴지는

날에는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비에서는 설날이라고 다들 들떠있고

길거리에 나가도 그러한 느낌을 받으니

 

더욱더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밥이라도 제대로 먹으면 좋지만 밥에

반찬 하나랑 드시며 이번 설날도

쓸쓸하게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저 전이라도 몇가지 싸서 드리는 것만으로

그분들에게는 커다란 온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말 몇마디 나누는 것으로도

온기가 전해질 것입니다. 설날에 공원에

나가면 노인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그저

하염없이 계속 앉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육체가 약하여질때 옆에서 가족이 더욱더

도와주고 더 챙겨주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음에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요즘에는 고독사도 놀랄 일이 아닐만큼

추운 쪽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젊은 사람들도 벌벌 떨만큼 춥지만

연탄이 없어 불도 아껴떼야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명절때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에 조금만 시야를 넓혀봐도 도움을

드려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하는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가족단위에서도 설날 음식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설날이 끝나면 몸살이 걸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밥을 먹거나 밥을 차릴 때 한번씩만

도와주면 진짜 2번이면 끝나지만 도와주지 않으면

많이 힘들겠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처럼

조금씩만 도와줘도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2018년 설도 정말 잘 보내시고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게 조금씩만 온기를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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