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공복토 어떤 원인으로 하는걸까요?
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고양이 공복토 어떤 원인으로 하는걸까요?

고양이 공복토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공복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정말 사랑받는 반려동물 중에 하나인데 그러한 반려동물이

토를 한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겠죠.. 요즘 너나할것 없이 반려동물 키우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있어 가족과 다름이 없습니다.

요즘은 장례식까지 치뤄줄 정도로 그 애정이 깊죠~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공복토란 주제를 들고 왔는데요.

 

 

사람도 급하게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거나 할 떄 토를 하게 되는데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또한 고양이 같은 동물은 신체구조가

먹은 음식을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토하기 쉬운 구조로 되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토를 너무 자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특히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토를 한다는 것은 반려묘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바로 몸의 특정 문제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토를 하는 것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고양이 공복토에 대해서 간단하고 명료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03/22 - [반려동물] - 고양이 눈부음 원인

2018/03/15 - [반려동물] - 고양이 꼬리언어 간단정리~

2018/03/16 - [반려동물] -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 알아보기!!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에 대하여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귀엽기도 하고 요즘 티비에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고양이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네요. 하지..

peopleloves.tistory.com

 

무언가를 급히 먹거나 많이 먹거나 했을 때

토를 한다는 것은 그래도 이해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떄 토를 한다는 것은 정말

건강상의 문제가 있거나 한것이니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사료의 형태가 소화가 안되서 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위장이 예전보다 소화를 못시켜서 나온다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얼마전에 공복토를 했다고 해서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많고

음식을 불규칙적으로 먹고 싶은데로 먹어서 건강이

안좋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공복토를 하는 이유는 밥을 안먹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양이도 사람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잘 챙겨주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는 겉으로 봤을 때는 시크해 보이고 도도해 보이지만

정말 집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또 신경을 안쓸시에 쉽게 아프게 되는

반려동물입니다. 공복토를 한다는 것은 헤어볼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았을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헤어볼을 배출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구토를 하면서

색깔이 묽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고양이의 식사량이 불규칙한 이유도 있는데요.

한번에 너무 과하게 먹거나 하면 그 뒤로 음식을 먹지 않아서

공복토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는 새로운 환경에 노출된지 얼마 안됬을 때

식욕부진으로 인해 이러한 증상을 겪는 상황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여러 장소에 다양한 밥그릇을 가져다 두고

어느 장소에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복토를 한다면

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제일 탁월하겠죠.

집사가 반려묘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일은

식사를 소량으로 4번씩 나눠서 배급해 주는 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급하게 먹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게 하기 위해

쓰는 방법이죠!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유산균을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유산균이라고 하면 사람만 먹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고양이들의 원활한 소화를 위해 유산균도 많이 먹인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고양이 공복토를 하는 이유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낯선환경이거나

 

 

또는 헤어볼을 토하지 못해서라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고양이와 집사에게 모두 이로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