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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꼬순내] 알면 좋은 상식! 간단하게 알아보자!

고양이 꼬순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꼬순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맡아보셨을텐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고소한 냄새라고 표현하는 꼬순내!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고양이의 앙증맞은 젤리를 바라보다가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의 집에 방문했다가

고양이의 매력적인 면모에 반해버렸네요.

그러나 가끔씩 고양이 꼬순내에 궁금함과 신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면 알수록 참 신비로운 동물 같아서 많은 분들이 집사로써의 삶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고양이의 발바닥을 먼저 살펴보면 핑크빛 젤리로

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귀여운 발바닥에서

꼬순내가 나는 이유는 바로 효모와 박테리아로 인한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냄새입니다.

그동안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익숙하게 지내오셨을지도 모르지만

문득 궁금해서 찾아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몸의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

정상적인 냄새라고 하니 안심하셔도 되네요~

 

 

 

또 발바닥에는 고양이 꼬순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들을 갖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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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의 특성상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때의 바로 고양이가 갖고 있는

젤리가 충격을 흡수해주면서 중심을 잃지 않게 도와줍니다.

2. 고양이가 냥냥펀치를 하는 것을 자주 본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때에도 손을 사용하는 이유는 손에 신경들이

쏠려 있어 다른 피부들에 비해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얘기지만 강아지는 벌집을 발견하였다가 얼굴이 팅팅 부어서 주인에게

돌아오지만 반면에 고양이는 손만 부어서 돌아오는 것으로 쉽게 생각 할 수 있겠죠 ㅎㅎ

그렇지만 강아지도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신경이 발바닥에 몰려 있습니다~

3. 고양이 발바닥의 젤리는 땀샘이 몰려있어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고양이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딱딱하거나 평소와는 달리 굳어 있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니 꼭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의 발바닥은 겨울철에 특히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집사들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털이 많이 자라있다면 잘라주고 발바닥을 수시로

확인하여 상처가 있는지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때로는 너무나도 시크하지만 또 사랑스러울땐

구수한 고양이 꼬순내를 발산하는 매력을 가진

반려동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집사의 행복을 만들어 줄 것 같네요~

평소에는 구수한 꼬순내가 나다가 어느순간

꼬순내가 아닌 다른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도

바로 건강상의 문제와 직결되있으니 체크하는 것이 필수!

가급적이면 매일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어떤 반려동물이든 주인의 정성어린 손길과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야 건강하게 주인과 오래오래 사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고양이 꼬순내는 정상적인 냄새로

오히려 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꼬순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들 오해하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 알고 키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