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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립성 저혈압과 빈혈의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립 저혈압(기립성 저혈압)과 빈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립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을 느껴 균형을 못잡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기로는 빈혈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사실 빈혈이 아니라 혈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빈혈로 생각하셨던 분들은 가까운 병원에 한번 방문하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립성 저혈압은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원인 불명이기도 하고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 및 생활습관으로는 금주와 충분한 수분과 적절한 염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어날 때에는 천천히 움직이고 중간에 한 번씩 쉬어주며 일어나야 합니다.

또 약물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도있기 떄문에 증상이 있으면 담당 의사와 약물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기립성 저혈압의 좋은 비타민과 1.25L 이상의 물이나 음료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의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적혈구가 부족한 것입니다. 빈혈의 원인은 불충분한 식사, 혈액 소실, 장 질환, 월경, 임신, 만성 질환, 가족력등이 있습니다.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식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철분은 위험할 수 있기에 피로하다고 단순히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은 안됩니다.

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차와 커피는 철분 흡수를 저해하므로 피해 주셔야 합니다.

 

갑자기 일어나실 때 핑 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빈혈로 치부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을 한번 쯤 의심하여 주시는 것이 앞으로 건강 관리에 더 좋을 듯 합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또한 필요하겠지요?

 

지금은 100세 시대 입니다. 몸은 아픈데 수명이 길어지는 것보다 몸도 건강하고 수명도 같이 길어지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