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꾹질 멈추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딸꾹질은

어떠한 원리로 하게 되는 것일까요?

딸꾹질의 주요 원인은 과식, 공기 삼킴, 놀람,

웃음, 흥분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횡경막이 반응하여 딸꾹질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딸꾹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계속 반복하게 되었을때 그만하고 싶기도 하고

왜 멈추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숨을 깊게 참아보지만 또 숨이 새어나와

딸꾹질을 하게되고 어렸을 때는 딸꾹질을

100번을 하게 되면 죽는다는 소리도 들은적이

있어서 더욱더 애써서 멈추려고 한적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딸꾹질이 걸렸을 때는 놀랬거나 공기를 잘못삼켰을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잘 놀래서 뒤에서 누군가

놀래키기만 해도 딸꾹질이 나옵니다.

그러나 한번 발생한 딸꾹질은 잘 안멈추는데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것은 갑자기 놀래키기,

숨을 오래 참고 있기, 물을 마시기, 다른 일에

집중하기가 있습니다.

다들 한번씩 해보셨겠지만 어떤 분들은

숨을 참으시는게 잘 멈추고 또 어떤 분들은

물을 마시면서 딸꾹질을 멈추기도 합니다.

저는 딸꾹질을 멈출 때 제일 확실한 방법으로

숨을 크게 삼키고 그 숨을 3번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딸꾹질에 걸렸을때마다 이 방법을 쓰는데

거의 한방이면 딸꾹질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번에 친구에게도 이 방법을 써서 금새 딸꾹질이

멈췄던 일도 있었내요.

일반사람의 딸꾹질은 언젠가는 멈추고 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딸꾹질이 안멈춰서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또 검사한 결과 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딸꾹질이 병을 알려준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딸꾹질이 나는 원인을 생각해보면

횡경막이 자극 받아 나는 것인데 횡경막에 자극을 주는

병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들을 쭉 살펴보면

신장질환, 담낭염, 위염, 식도염, 위암, 대장암 등이

있다고 하니 딸꾹질을 너무 자주해도 무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딸꾹질이 잦아진다면 병원을 한번 찾아가는 것도

병을 예방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