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주상골증후군 알고계신가요?
본문 바로가기

건강

부주상골증후군 알고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주상골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10명중에

1명꼴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기에 미리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없는 뼈가

손목이나 발목에 있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항상 아픈 것은 아니지만 충격을 받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중에 더 통증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 부주상골증후군은 가만히

냅두면 평발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평발로 진행이 되면 오래 걷지도 못하고

생활함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그 전에 수술을 통하여

뼈를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맞춤깔창으로 평발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으로 군대에 면제를 받거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빠질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부주상골증후군은 병역판정기준에

해당하지도 않고 신체등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역으로 가서 더 아파서 전역을 한다는 얘기도 있고

군대 내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부주상골증후군은 이름도 생소하지만 정말 거슬리는

질환입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초기에 약물이나

특수깔창으로 임시로 보존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통하여 액세서리 뼈를 제거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빠르면 3개월에서 보통 1년후에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청소년기에 활동량 증가로 인하여

또는 발에 안맞는 신발, 강한 외상으로 인해

통증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특히 남자들은 군대에서 알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목에 무리가 가서 확인해보니 액세서리 뼈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미리 발견하여서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