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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점에

대하여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귀엽기도 하고

요즘 티비에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고양이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네요.

 

하지만 고양이 키우기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단지 귀여워서 키우거나

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떼를 써서 키우면

이후에 고생이 많아 집니다.

 

 

 

고양이 키우기전에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우선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옷에도 털이 붙어 있을 수도 있고 밥 먹다가도

털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고양이 털에 알러지를 가진 사람이

가족중에 있다면 이 역시도 키우기가 어려워집니다.

미리 사전에 알아보고 고양이를 키워도 되는지

허락을 맡아야 겠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용변 냄새가 은근히 심해서

눈살이 찌푸려질수도 있습니다. 배변훈련은

잘하지만 계속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옷에나 이불에다가 용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고

구겨져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이 떨어져서 망가질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곳에 들어가 있어서 빼낼때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새끼때의 모습을 보고 키우기로 결심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몇개월밖에 안되기 때문에

금방 자라서 집안을 활개치고 다닐 것 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발정기가 오면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판을 미리 준비해두어서

가구나 침구류가 줄이 가는 것을

방지해야 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기 전에는

잘 모르지만 키우시다 보면 정말 스트레스도

받으실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잘 넘기다보면 어느새

서로 적응하여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되는데요.

이러한 마음가짐도 없이 단지 귀엽다는 생각과

키우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결정을 하게 되면

 

다른 집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고 가족들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준비를 해놓는다면 그때는

집사가 되는 한 과정을 밟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양이의 안좋은 점만 언급했는데

사실 고양이는 정말 매력적이고 귀여운 부분들도

많답니다. 새끼때는 귀여움이 터지지만 좀 자라서는

매력이 터집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