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도 춥고 저절로
코끝이 시리는 겨울입니다.
2017년의 끝이기도 하고 연말모임으로
바쁜때이기도 합니다.
계속된 술자리와 과음으로 인해
속이 멀쩡한 날이 없을 듯 합니다.
술을 먹다보면 몸에서 술을 받지 못하여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오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술을 먹고 토를 하게되면 위에 있던 음식물들과
위액이 섞여서 올라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식도가 위액으로 인해 다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까슬까슬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는 이유일것입니다.
술을 먹다가 토를 한다는 것은 몸이
이제는 술을 그만먹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그 상태에서 술을 계속 먹게된다면
다음날의 숙취로인해 고생을 하고
간의 무리가 감으로 더 피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술을 먹을 때 안주를 먹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 이것은 위에도 무리가 가는 행동입니다.
속이 빈 상태로 술만 먹게 된다면
숙취는 별로 없겠지만 몸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술을 먹을 때는 국물안주와 함께 드시는 것이
속도 보호하고 맛을 느끼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술을 먹다보면 다음날 고생하여서 이제 다시는
술 안먹는다 하지만 해장하고 나서 또 술이
땡기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다들 연말까지 많은 술자리 약속이 잡혀계실텐데
몸을 아끼면서 술도 적당히 사고 없이 이번해도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9/14 - [일상글] - 공중화장실 이용하실 때 혹시 변기를 휴지로 닦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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