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바견 털빠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바견은
귀여운 생김새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또 양옆에 터질듯한 볼은 먹이주머니가 아닌가
의심할정도로 빵빵하고 유연한 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봤을 때 생김새도 귀엽고 하는짓도
사랑스러워하셔서 많이 분양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바견의 대해서 반만 알고 데려온다면
집이 난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시바견은 털이 정말 많이 빠집니다.
정말 매우 많이 빠집니다.
털이 빠져봐야 어느정도 빠지겠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이상이니 데려가시기전에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푸들이나 말티즈를 키우셨던 분들은
시바견 털빠지시는 것을 보면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 비염환자나 강아지 털에 민감하신분이
계시다면 시바견보다는 다른 종류의 강아지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시바견은 특유의 생김새와
애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네요.
털이 좀 들 빠졌다면 더욱더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요?
시바견은 일본품종이라 국내에서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가격은 비교적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바견은 성격이 충성도가 높고
주인을 잘 따르는 경향이 있어
훈련하기에도 쉽다고 하네요.
활동량이 많아서 하루에 1시간정도는
산책이나 뛰놀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안하던 짓들을 한다고 하네요.
전선물어뜯기, 아무데서나 쉬싸기 등등
그리고 시바견은 털이 이중구조로
되어있어 말릴 때 털 안까지 골고루
말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잘못말릴시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시바견을 키우고 싶었는데 털 문제로
키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분양 받을 때 가벼운 마음이 아니라
정말 이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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