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든리트리버 털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를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든리트리버는 사람을 잘 따르기로 유명하고

똑똑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성격도 매우 좋아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강아지로 꼽힌다고 하네요.

대형견이라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고

말을 안들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에게 온화하고 잘따르는 성격으로 인해서

대형견이라도 무리없이 잘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안내견으로써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네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에게도 단점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털이 많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견주로써는 감당해야 할 일이지만

가끔씩은 이녀석이 미울 때도 있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털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구석구석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털이 뭉쳐서

강아지와 주인이 둘다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한창 털이 빠질 시기에 빗질을

너무 오래 해주면 피부에 상처가 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털이 빠지면서 털색깔이 변하지만

빗질을 열심히 해주신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수시로 일광욕을 시켜주는 것도 좋네요.

강아지의 털을 관리하는 것이 조금은 귀찮을수도

있어도 조금 귀찮음으로 인해 아이들이

시원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마음들이 싹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강아지들의 마음은 모르지만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아직은 겨울이라 괜찮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털빠짐이 시작되면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