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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엉덩이끌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엉덩이끌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강아지들이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데

 

 

 

어떠한 이유로 엉덩이를 끌고 다닐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대부분은

항문낭이 가득차있기 때문입니다.

 

항문낭은 예전에 자기영역을 표시하거나

배변을 도와주는 용도였지만 퇴화되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원래는 대변을 볼때 같이 배출이 되었지만

산책이나 밖을 나갈일이 없어지면 액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심하면 항문낭이 터지기도 하므로 미리미리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항문낭을 짜달라고 하지만

 

수의사분들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집에서도

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항문낭의 염증이 생겨도 강아지가 엉덩이를

끌고 다닌다고 해요. 항문낭의 문제거나 항문주변에

피부병을 의심해보면 될것같습니다.

 

항문낭은 목욕하기전에 짜주고 산책을 자주 나가면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강아지한테 나는 안좋은 냄새도 항문낭을 짜줌으로써

없앨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끌고 다니면 처음에 모르고 볼때는

귀여운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면 강아지가

아프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기에

진작에 알아볼걸 그랬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면 항문낭을 잘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산책도 가능하면

1일 1산책이 좋다고 하네요.

 

강아지는 활동을 해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활동량을 채우지 못하면 이상증세도 보인다하네요.

가족인 강아지에게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