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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인식칩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인식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인식칩이란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찾을목적으로

 

 

 

강아지 몸속에 삽입한 칩을 말합니다.

이 칩은 대형견들에게  작은 크기이지만

소형견들에게는 커다란 크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형견주들이 이 인식칩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칩을 삽입하면

강아지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고 약간의

이질감으로 인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소형견일수록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칩을 삽입하였다 하더라도 칩안에 GPS기능이

없어서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스캔을 해야만 주인을 찾아줄 수 있다고하네요.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칩에 GPS기능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칩을 삽입하는 것이 나중에 혹시라도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GPS기능도 없는 칩을 삽입해서 그리 큰 효과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여러모로

고민해봤을 때 고전적인 목줄이 제일 낳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강아지를 발견하면 칩 생각을 안하고

목줄부터 보기 때문입니다. 또 동물병원까지

데려갈 확률은 더 낮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안잃어버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만약에 잃어버렸을 경우 목줄에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써놓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