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및 주의할 점
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이야기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및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곧 추석이고 다들 고향으로 향할 발걸음에 기뻐 있습니다. 추석에서 빠질 수 없는 "성묘" 오랜만에 묘에 갔는데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다들 성묘하기전 예초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예초를 하다가 다친다면.. 정말 조상님들도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에 대해서 배워 보려고 합니다.

예초를 할 때 제일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칼날이 돌에 부딪혀 깨어지면서 몸이 베이거나 찢어지는 사고 입니다.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절단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예초기를 사용할 때 땅에 너무 가깝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돌이 튀어 눈이 다칠 수 도 있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칼날이 돌에 부딪혀 깨지는 사고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초기를 사용하실 때 칼날이 아닌 줄날을 사용하시면 다치는 사고를 더욱더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초기 날의 회전방향은 시계반대 방향이므로 작업자의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작업하여야 합니다.

만약 작업중 예초기 날의 이물질이 끼었다면?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한 상태에서 장갑을 끼고 제거하셔야 합니다.

위험한 경사로 등에서 작업을 하실 때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작업 지형을 확인하고 안정된 자세로 하시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추석명절 다치지 마시고 주변 지인분들에게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