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홍당무
니 내 마음에 멋대로 들어와서
월세 내고
전세 내고
그렇게 내 마음에 살더라
근데 그런 니가 싫진 않다
우리의 만남
홍당무
입술부터 갖다 대고 좋아한다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
나도 놀랐어..
내가 그런 용기가 날 줄을..
그만큼 너가 좋은거겠지?
처음 입 맞추었던 그 날처럼
우리 당황하는일 있더라도 용기내며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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