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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인간관계에 대해서..

인간관계..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과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오는 상처들도 모두 안고 가야한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물론 상처를 받다보면 무뎌지기 시작하고 그러나 겉으로 티가 안날뿐이지 속으로는 괴로워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 또한 스트레스 입니다. 인간관계는 어릴 때부터 시작이 되는데 스스로 자아가 생겼을 때 부터 사람들은 타인과 어울려 지내며

타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울타리에 가둬지게 되는 것인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인간관계의 갈등은 심해집니다.

누구랑 밥을 먹을지 누구랑 놀지 이미 그때부터 생각하게 됩니다다. 또한 이러한 것으로 상처도 많이 받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같이 놀거나 놀러가거나 할 때 거기에 소속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소속감으로 인해

개인이였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왕따, 따돌림 등등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더 심화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잔인하게 변해갑니다.

요즘 뉴스만 봐도 부산 폭행사건, 강릉 폭행사건 수면 위로 올라온 사건을 제외하고 더 많을 듯 합니다..ㅜ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도 인간관계는 끝나지 않습니다. 끝없이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게 되는 인생입니다.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마음에 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눈치를 보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인간관계를 부정하는 심리학자 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아시나요?? 인간관계의 대해서 시각을 달리하고 바라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의하면 누군가에게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라고 합니다. 남들에게 맞춰 생활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것보다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가라는 말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인간관계의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지금은 이 책대로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관계가 깨질까봐 전전긍긍하는 삶.. 즉 타인을 위해 사는 부자연스러운 삶 이러한 것들이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며 이 책대로 실천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검토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대해서 상처를 받으신 분들 인간관계에 관점을 한번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점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는 말이 있듯이 더이상 인간관계의 상처 받지 마시고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