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입술찢어짐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기들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다치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특히 얼굴부분이 다치면 마음이 더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누나 아이가 넘어져서 입술이

찢어졌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입술 찢어지는 원인은 주로 넘어짐과 의자

같은데서 떨어져 다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넘어지는 경우에는 윗 이빨이 아랫 입술을

깨물게 되어 찢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고

떨어지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윗 이빨이

아랫입술을 깨물게 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입술이 다칠 때는 치아까지 걱정해봐야 합니다.

입술은 치아와 밀접해 있기 때문에 입술이 다친 때에는

아이의 여린 치아도 손상될 수도 있으니

잘 살펴봐 주셔야 합니다.

또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 아이가 입술이 찢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은 병원을 찾는게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이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아이는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도 있습니다.

항시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은 지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심하면 봉합까지

갈수있다고 합니다.

그저 안다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상순소대라고 아시나요? 상순소대는

아이의 입술과 잇몸을 연결하고

있는 부위입니다.

아이가 입술을 다치게 되면

상순소대를 많이 다치게 됩니다.

다만 상순소대가 찢어졌다고 해서

봉합할 필요는 없고 상순소대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저 지혈과

잘 아물기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상순소대가 찢어지게 되면 웃거나 할때

입술이 안쪽으로 말려서 잇몸이

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그 말은 아니라고 하네요.

상순소대는 근육이 아니라서 있어도 없어도

되는 부위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저 아이를 항상 바라보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안다치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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