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결벽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벽증은 공포증의

하나로서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하면 하루에도 손을 몇십번씩 닦고

어떠한 물건을 만질 때 손수건을

이용해서 만지거나 자신이 사용할 도구를

몇번이나 닦는 행동을 합니다.

또 조그마한 얼룩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게 되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청결함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제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1. 하루에도 손을 수십번씩 닦는다.

2. 다른 사람이 만진 물건을 만지기 싫어한다.

3.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것을 꺼려한다.

4. 물티슈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닦는다.

5. 공공장소를 싫어한다.

6. 이물질에 대해 극도로 경계한다.

7. 식당을 갔을 때 테이블을 여러번 닦는다.

8. 물건이 흐트러지는 것을 싫어한다.

9. 과자부스러기를 특히 싫어한다.

10. 다른 사람들이 청결을 지키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손을 보면 습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을 닦으니 손에 습진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벽증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어린시절에

부모의 환경이나 주변정서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또는 스트레스로도

생성이 됩니다.

 

 

 

어찌보면 마음의 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벽증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결벽증은 치료할 수 있으니 마음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들어 각종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환경요인으로

결벽증을 가진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짐을 나눠서 지고 간다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