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톡 읽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요 메신저가 문자였다면 지금은 카톡이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입니다. 문자였을 때 보다 이모티콘의 활용율도 높아지고 짧게 보내는 것으로 채팅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말의 무게감이 문자보다는 좀 떨어지는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카톡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숫자 1로 표시 되는데 이 숫자 1이 없어졌는데도 답을 안와있다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건가 까먹은건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도중에도 카톡이 오지 않는다면 내가 잘 못보냈나 또는 이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숫자 1의 힘이 이렇게 큽니다.

여자입장에서 남자에게 카톡을 하였을 때 남자가 읽씹을 하였다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관심이 없다. 둘째 무언가를 하다가 답장을 못하였다. 셋째 답장하기 애매하였다.

남자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절대 읽씹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답을 기다릴 정도 입니다.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하고 또 답장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남자는 관심이 없다면 읽씹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관심사를 벗어낫기 떄문입니다. 그럼에도 심심하면 다시 카톡을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열중하였다가 답을 못하였을 경우에는 어느샌가 연락이 와 있을수도 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또 대화를 이어가게됩니다. 답장하기 애매한경우는 여자측에서 답을 바라고 보낸것인지 그냥 카톡을 그만하자는 뜻인지

애매할때 남자는 고민에 휩싸입니다. 여기서 카톡을 해도 될까 안될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읽씹을 한것도 신중히 결정한 것이니.. 답장하기 애매한 경우를 남자들은 의외로 많이 느낍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부담스러워 할까봐 또는 시간이 늦어서, 아니면 자신이 너무 들이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연애초기거나 알게된지 얼마 안된 남자와 카톡을 하던도중 남자가 카톡을 씹는다면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관심이 아예 없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카톡이 씹혔다면 쿨하게 신경쓰지 말고 더 좋은 남자 만나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가 만약에 카톡이 온다면 한번쯤은

용서하여 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못 씹게 충분히 혼내 주시고.. 대부분의 남성들이 카톡씹는 것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연인관계에서 남자가 카톡을 자주 씹는다면 이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에게 카톡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답형대답은 단답형 답을 불러오기 때문에 꼭 이모티콘이라도 같이 써주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