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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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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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분의 1 안녕하세요~ 오늘은 N분의 1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흔히 뿜빠이라고도 하고 N분의 1이라고도 하는 계산 방법인데요. 어제도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계산하려 할 때 자기가 쏜다며 음식값을 다 계산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많이 사줘서 그런가 보다 할 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N분의 1이라는 합리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자꾸 사주려 할 까? 알고 보니 그 친구는 돈보다 저희를 더 좋아하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부끄러웠습니다. 언제나 N분의 1을 주장하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고마웠습니다. N분의 일은 모두가 봤을 때 합리적인 방법이고 정확한 계산입니다. 그런데 N빵을 하면서 점점 "정" 이라는 것이 사라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매일 누군가를 사주고 대접..
당장 내일이 두려워도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항상 나아가야 합니다. 그 앞에 더 큰 일이 있더라도 나아가야 합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아가야 합니다. 너무 외로울 때면 하늘을 보세요. 비록 지금의 상황과는 많이 다른 푸른색의 아름다운 하늘이지만 또 그 하늘을 쳐다보기도 싫겠지만 쳐다보세요. 올려다보세요. 언젠가는 그 하늘을 보며 웃음 지을 날이 올것이에요. 생각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드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복이 온답니다.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 어두움에 물들어 부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주변을 돌아보면 지금의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당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미움은 스스로에게도 독이..
끄적끄적인 시 나의 마음 홍당무 니 내 마음에 멋대로 들어와서 월세 내고 전세 내고 그렇게 내 마음에 살더라 근데 그런 니가 싫진 않다 우리의 만남 홍당무 입술부터 갖다 대고 좋아한다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 나도 놀랐어.. 내가 그런 용기가 날 줄을.. 그만큼 너가 좋은거겠지? 처음 입 맞추었던 그 날처럼 우리 당황하는일 있더라도 용기내며 사랑하자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및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곧 추석이고 다들 고향으로 향할 발걸음에 기뻐 있습니다. 추석에서 빠질 수 없는 "성묘" 오랜만에 묘에 갔는데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다들 성묘하기전 예초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예초를 하다가 다친다면.. 정말 조상님들도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에 대해서 배워 보려고 합니다. 예초를 할 때 제일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칼날이 돌에 부딪혀 깨어지면서 몸이 베이거나 찢어지는 사고 입니다.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절단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예초기를 사용할 때 땅에 너무 가깝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돌이 튀어 눈이 다칠 수 도 있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칼날이 돌에 부딪혀 깨지는 사고도 발생..
공중화장실 이용하실 때 혹시 변기를 휴지로 닦으시나요?? 공중화장실 말 그대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하실 때 다들 경험 해보셨겠지만 그냥 앉기에는 찝찝함이 남아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를 이용하여 변기를 닦거나 휴지를 변기 위에 깔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번거롭긴 하지만 오히려 변기 시트 대신 깨끗한 휴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더 위생에 안 좋다고 합니다. 더럽다고 생각했던 화장실 변기 시트가 애초에는 세균 증식을 막는 재질로 만들어졌고 변기 시트 위에 있는 세균 정도는 이미 우리 몸에 있다고 합니다. 세균은 보통 손을 통해 전파되는데 손이 많이 닿는 키보드가 변기 시트보다 20,000배 더럽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변기 시트에 손을 대지 않으니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낮은 셈입니..
전동휠체어도 이제 보험이??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전동휠체어에는 관련 보험이 없어, 사고가 나면 장애인분들이 그 비용을 다 지불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내년 상반기부터는 전동휠체어 전용 보험을 개발하고 이용자들의 보험 가입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전동휠체어는 의료기기라는 이유로 타인을 다치게 했을 때 그 책임이 전부 다 장애인분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떤 분은 병원비까지 백만 원 넘게 자기 부담으로 물어드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금융당국과 보험사가 협의해 전용 보험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일이죠?? 전용 보험에는 사고 발생 시 배상 책임과 수리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 목표는 내년 상반기로, 정부는 자동차보험처럼 가입도 의무화하고 보험료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인간관계..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과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오는 상처들도 모두 안고 가야한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물론 상처를 받다보면 무뎌지기 시작하고 그러나 겉으로 티가 안날뿐이지 속으로는 괴로워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 또한 스트레스 입니다. 인간관계는 어릴 때부터 시작이 되는데 스스로 자아가 생겼을 때 부터 사람들은 타인과 어울려 지내며 타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울타리에 가둬지게 되는 것인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인간관계의 갈등은 심해집니다. 누구랑 밥을 먹을지 누구랑 놀지 이미 그때부터 생각하게 됩니다다. 또한 이러한 것으로 상처도 많이 받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같이 놀거나 놀러가거나 할 때 거..
오십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흔히들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용어는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정확한 용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십견의 눈길이 갔던 것은 아버지가 오십견을 앓고 계셔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ㅜ 매일 고통을 호소하시며 심할 때는 진통제를 드시고 누워 계시는게 일상입니다. 가끔씩 뼈 주사도 맞고 있기는 한데 그때 잠시 고통이 사라질뿐 없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하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이 오십견이라는 놈이 언제 없어질지는 모르겠네요. 동결견이란 용어는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기술한 용어로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히 사용되는 진단명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진단명 자체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ㅜㅜ 이 질환의..